13살부터 세계 각국의 무술을 섭렵한 리차드 노튼은 성인이 되어 보디가드및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였는데 이때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나 린다 론스타드 같은 유명 연예인들의 경호를 맡으며 연예계와 친분을 쌓으며 미국으로 건너간다.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척 노리스와 인연을 맺으며 척 노리스의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된다.
특히 국내 영화관에서 그를 볼수 있었던 작품은 주로 홍콩 영화에서 볼수 있었는데 성룡의 [나이스 가이] [시티 헌터] 그리고 원표의 [부귀 열차],나부락과 5편의 공동주연 등에서 악역으로 나와서 아시아권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영화가 B급영화여서 시걸이나 반담같은 인기는 누리지 못했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B급영화의 주인공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액션영화 제작과 도장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