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에서 주요 개그코드로 사용되는 천상유애의 원곡. 일본 거대 기획사 쟈니즈에서 '엔카도 부를 수 있는 아이돌'이란 컨셉으로 데뷔했던 그룹 [닌자]의 데뷔곡 이자 유일한 히트곡. 전설적인 엔카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닌자는 정식데뷔했을때 보다 오히려 선배 그룹의 백댄서를 하던 쥬니어 시절이 인기가 더 많았던 비운의 아이돌로 남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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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서 망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