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실베스타 스텔론은 [익스펜더블 2]에 성룡의 출연을 제의 했으나 [용형호제3-십이생초]의 작업 중이던 성룡은 "내 꿈이자 아이"인 [용형호제3-십이생초]를 포기할수 없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실베스타 스텔론은 촬영을 연기 할수 있다고 했으나, 성룡은 기회가 되면 [익스펜더블3]에서 함께 하자고 했다.
거절을 완곡하게 표현을 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익스펜더블]을 만든 실베스타 스텔론의 아이디어가 굉장하다고 성룡은 평가하였다.
한편 7월 [뉴욕 아시아영화제] 참석한 견자단은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중요한 수개월을 영화 1편에 투자하기 때문에 만족할 수 없는 역은 맡지 않는다. 제안받은 역은 나를 동요시킬만한 요소가 없었다.' 라고 거절의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