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추가 장무기역을 맡은 최초의 의천도룡기 드라마. 장무기역을 했지만 정소추는 역시 초류향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의 의천도룡기라고 평가받는 86년 작품. 가장 원작에 충실한 각색, 조연들에게도 소홀하지 않았으며 장무기가 소설 속에서 나온듯한 양조위의 연기를 볼 수 있다.
*대만에서 만든 의천도룡기. 매우 길고 각색도 엄청나게 되어서 혹평하는 사람들도 많다. 주인공인 마경도의 연기도 감정이 과잉된 연기가 많아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옥보단1의 주인공인 오계화가 30대 후반에 장무기역을 맡아서 논란이 된 작품. tvb가 오계화에게 대작드라마 주인공을 맡기기로 했다가 취소해서 이에대한 사과로 의천도룡기 주인공을 맡겼다는 루머가있다. 오계화의 나이때문에 장무기도 3명(아역,청년,오계화)가 등장한다. 특이하게 장취산-은소소 커플을 인터넷 투표로 캐스팅 한 작품.
*소유붕 주연의 2003년작. 과도한 각색과 CG가 오히려 완성도를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있다. 정우성과 호우시절에 나왔던 고원원이 주지약역을 맡았다.
*2009년 제작된 가장 최근의 버젼. 원작의 무대가 되는 중국의 여러 곳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이연걸 주연의 영화버젼. 방대한 원작이 많이 각색되었다. 속편을 암시하듯 끝이 났지만 1편의 흥행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 결국 속편 제작은 무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