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명한 괴담중 하나 벽돌길을 노래하며 사라지는 장면에서 누군가 갑자기 목을 매다는 장면이 나온다는 것. 난장이 역을 한 무명배우가 실연을 당하고 상심한 나머지 목을 매달았고 그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추모하는 이유로 그대로 넣었다는 소문이 계속 퍼져갔다.
그러나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자 제작사 측은 아프리카산 학의 날개짓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것도 유명한 도시괴담중 하나인데 벤허의 전차경주장면에서 스턴트맨이 한명 사망했고 유족의 반대에도 감독이 그 장면을 영화속에 그대로 넣었다는 것인데 사실이 아니다. 찰톤 해스톤이 95년 자신의 자서전에서도 밝혔지만 약간 다친 사람은 있지만 죽은 사람은 없다.
소문이 이렇게 퍼진 이유는 이 59년작 벤허의 원작격인 29년 벤허에서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두 작품이 믹스되며 퍼진 소문.
남자가 본드걸을 했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유어 아이즈 온리]에 출연한 Caroline Cossey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 사람은 트랜스젠더로 영화가 개봉한 후 트랜스젠더랑 사실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