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나이40에도 홈런왕, 타점왕등 기록을 싹쓸이. 500호-1000호-1500호-2000호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는 등 타격 실력은 더 이상 논할 것이 없는 오치아이.
현역시절이나 은퇴하고 감독을 할때나 독특한 성격과 높은 자존심으로 유명한데
세이부 히가시오 투수의 헤드샷을 맞고 그 후 타석에서 투수 강습 타구를 때려 보복. 본인 말로는 노려서 쳤다고 하는데 1루에서 썩소를 투수에게 날렸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