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코에이는 삼국지나 전국시대 이외에 다양한 소재로 게임을 많이 만들었었다. 대부분이 역사적 기반을 둔 시뮬레이션 게임들로
*[랑펠로] 프랑스어로 황제를 의미하는 말로 나폴레옹을 주인공으로 유럽 통일을 하는 게임. 보급조건, 전투시 혼란 등 여러 까다로운 조건이 가미되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대상은 중급자 이상이었다. 꽤 완성도가 높았지만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켈트의 전설] 국내에도 한글화되어 발매된 작품. 켈트신화의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에린 대륙을 통일하는 목표*
*[에어 매니지먼트] 역시 국내에도 한글화 되서 발매된 작품. 다양한 신항로등을 개척해서 수익을 창출하는게 목표였던 시뮬레이션 게임.
*[유신의 폭풍] 사카모토 료마, 히지카타 토시조, 프리 캐릭터 3명 밖에 없다. 선택할 수 있는 인물수는 적지만 그만큼 개인의 이벤트는 충실하다. 적을 암살하거나 설득해서 플레이어가 믿는 사상이 일본을 주도하게 만드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징기스칸] 원조비사란 타이틀로도 유명 당시 특이했던 후궁시스템과 시세차이등을 이용한 무역등이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