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스]에서 나이에 걸맞지 않는 코믹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토니 시리코. 하지만 그는 실제로 마피아 출신이다. 70년대 '콜롬보 조직'출신으로 28번이나 체포된 경력이 있다.
영화 [좋은 친구들]오프닝에서 주인공 헨리가 동경하는 마피아로 출연한 배우가 바로 그 이다. 재미있는건 원래 토니역으로 오디션을 봤다가 폴리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작진에 쥐새끼(배신자)역은 자신에게 치욕이라고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해서 마지막까지 토니옆을 지켰다.
소프라노스 이후 매력적인 폴리 이미지로 광고도 많이 찍고 여러모로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