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신조어니 뭐니 떠들고 싶으면 적당히 어디서 본거 갖다 쓰지 말고 지가 10대들 인터넷 문화를 좀 제대로 경험해보고 나서 떠들었으면 좋겠다.
뭔 그 당시 잠깐만 썼고 그다지 쓰지도 않게 된 '방가방가'니 '하이루'니 외계어니 하는 말들을
몇년 후까지 인터넷용어 어쩌구 떠들어대는 늙은 교수들 보면
저것들이 의욕이 있긴 한건가 싶음
윗 댓글은 좀 딴얘기긴 했고 이 문제의 문제점은 예문들이 다 제각각이라는게 문제. 거기다 첫번째 예문이 제일 문제. '어제 엄마한테' 뭐?
아무리봐도 인터넷 특정 게시물에서 인용한것 같은데, 그 글을 읽어본
출제자나 그 게시물의 주제를 아니까 그 어감을 느낄 수 있는거지,
저따위로 제시해놓으면 저건 말그대로 언어문제가 아님
문제 참 이상하네요. ㅋㅋㅋ는 기본적으로 배경 상황이 주어져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건데, 첫번째 예는 배경 상황을 전혀 알 수 없으므로 도저히 그 내용도 짐작할 수 없습니다. 만약 실제 상황에서 첫번째 예가 그대로 나와도, 뭘 어쨌는데? 이 말 나올 거 같은데 말이죠. 2,3번째 예를 본다면 답이 1번일 것이므로 첫번째도 억지로 끼워 맞추는 수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