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외장하드 1테라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대 사용한지 6개월만에 베스섹터로 의심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외장하드에 무한도전을 보고있었는대 갑자기 뚝뚝 끊기더라구요
음 쉽게 표현하자면 700메가짜리 동영상이 원본인대 500메가정도만 받아서 200메가 부분은 안보여지고 스킵처럼 넘어가는 ㅇㅅㅇ;;
그렇게해서 무한도전이나 영화등이 모두 같은 증세를 보이더라구요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베드섹터난거같다고
빨리 살릴수있는 파일은 살리라고해서 가족사진은 겨우건지고 전부 삭제후 포맷시켜버렸습니다
6개월만에 a/s니까 아무래도 무상으로 해주긴할거같은대 걱정되는건 제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고장난게 아닐까
걱정이되서요 a/s기간에 망가지면 괜찮지만 지났을경우 망가지면 큰일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외장하드를 사용했던 방법을 봐주시고 고칠점이나 문제점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외장하드는 usb식 3.5인치입니다
2.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는대요 24시간중 약 20시간을 켜놓습니다
3.무한도전을 좋아해서 외장하드에있는 무도나 영화를 자주봅니다
4.외장하드는 평평한곳에 두고 만진적이 거의없습니다 가끔 책상정리할때 한두번 위치를 바꾼게 전부입니다
5.영화와 무도자료등으로 여유용량이 5기가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쭉 사용했고요
이정도인대요 혹시 제가 사용하면서 뭔가 잘못된게 있으면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조금 다른 예로 콘솔 게임기 사용중 책상 한번 첬다고 디스크에 흠집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약간의 충격으로도 물리적 충격이 갈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용이고 자시간 꼽아 놓는데 거치형이 아닌 노트북에 연결하므로 usb하드의 위치 역시 안정적이지 못할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사용할때만 꼽아놓고 아닐땐 분리해놓는것이 가장 안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