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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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루리인!]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ㅠㅠ (6) 2014/07/13 AM 12:14
약속시간에 맞추기위해 분주하게 뛰어댕기면서 여러군데 다니다보니

집에 도착해서야 없어진걸 눈치챘네요

하루내내 다녀온곳이

미용실,병원,공영주차장,양복점,카센터

여기를 3시간만에 다녀오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잃어버린거같은데

아무리 고민해봐도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을때까지는 기억이 나거든요

그뒤로 기억이 안나서 전화해보고 직접 찾아가서 물어봤지만 다들 없다네요...

아마도 누군가 가져간거같은대

이거 돌아올 확률이있을까요 ㅠㅠㅠ

돈이야 3만원정도있었지만 그냥 줘버리면 그만이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핸드폰에있어서 정지할건 없지만

가족사진이랑 개인사진이 너무 아깝네요 ㅠㅠㅠ

혹시 돌려받으신분 계신가요 만약 있으시면 언제쯤 돌아올까요?

추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만약에 찾게되면 민증에 적힌 주소로 온다는대 주소가 옛날주소입니다 그런경우 어떻게 돌려받을수있나요 혹시 전화로 연락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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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르    친구신청

저는 지갑 주으면 되도록 종업원한테 맡깁니다. (술집이든 겜방이든...)
아마 좋은 분이 주워서 가게에 맡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드래이커    친구신청

그래주면 다행이네요 사례비랍시고 지갑에 돈 다 가져가도 좋으니 제발 ㅠㅠ

改내앞에꿇으라    친구신청

갔었던 곳은 다 한번 돌아다녀보시길...
혹시 모르죠 ㅎ 있을지 ㅎ

드래이커    친구신청

전부 다 갔어요 미용실,주차장,병원,카센터,양복점까지 다 가서 다 물어봤는대 없다네요 ㅠㅠ 아 정말 우울합니다 ㅠㅠ

한걸음 뒤로    친구신청

내 손에서 떠난 순간 잊는게 맘 편합니다.좋은분이 주워서 경찰서나 우체국에 넣어주길 빌어야죠 허나 대부분 돈만 빼고 버리는게 대다수라ㅋ저도 잃어버린지 한달 넘었네요 맘 비움
최대 6개월 걸리는분도 봤지만...좀 냉정하긴 한데...다른일 하면서 생각하는 비중을 좀 줄이시는게 낫네요

잡았다요놈!    친구신청

누나가 지하철에서 잊어버리고 카드 발급 다받고 ㅠㅠ 하고 있었더니 착불로 돈 그대로 담겨서 보내온적이 있엇죠 ㅋ 카드도 전부 그대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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