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욜인가 모두 모여서 여러 의견이 나왔는대
여성직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일단 춤으로 확정되었고
무슨 춤을 출까하고 의견을 냈는대 음음
영화 "써니"에 댄스로 하기로 되었어여 ㅇㅅㅇaa
춤도 어렵지않고 외국인들도 그렇게 거부감이 안든다는게 이유였다는건대
전 사실 노라줘의 카레를 하고팠지만
써니가 더 좋은거같았어요 허허허 ㅇㅅㅇaa
의상이랑 연습실도 제공해주겠다던대 오히려 더 부담감이 ㄷㄷㄷ
게다가 20분을 준다던대 춤한번 추면 3~4분일거같은대 남은 시간은 어캐 때워야할지도 고민이네여;
이 부분은 차차 해결해 나가면 될거같고;;
같은 팀 대리분들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토닥토닥 해주셨...
다음주 수욜부터한다는대 걱정이에여 춤은 춰본적도없는대 우힛!
그래도 기왕 하기로 되었으니 열심히.. 해야겠죵? 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