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근무 한달을 남겨놓고 팀장님과 면담을 통해서 2년 근무 채우고 그만 두기로 했습니당
회사복지, 근무환경 참 너무 좋았습니다.
외국계는 다르구나! 했을정도니까여 ㅇㅅㅇa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업무... 그리고 회사의 비전등을 고려해보니
더 늦기전에 서둘러서 이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건 아닐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새로운 출발을 하려면 아쉽지만 여기서 빨리 끝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만둔다고 이야기할때 이후로 오가는 대화와 팀장님과의 씁쓸한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네용 ㅇㅅㅇa
다음달부터 어찌해야할지 막막하지만 확실한건! 이직하기전에 해외여행을 가겠다는거! ㅇㅅㅇ+
그리고 올해 자격증을 취득하는거!
부모님은 그만두길 잘했다며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하시니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당
이제와서 돌아보니 자기개발은 안하고 너무 일만 했던거 같아요 ㅠㅠ
아무튼 오늘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ㅇㅅㅇ/화이팅!
열심히 산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