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쿠라는 이뻤다.
역시 사쿠라는 귀여웠다.
역시 사쿠라는 사랑스러웠다.
나의 기나긴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
고마워요 유포터블 ㅠㅅㅠ
자 그러면 후기를 말하자면! ㅇㅅㅇ!?
먼저 타입문의 거의 모든 작품을 접해본 사람으로서
이번 극장판은 3부작이라서 그런지
이번 1편의 내용은 미끼만 왕창 풀어놓은 느낌입니다.
저는 내용을 아니까 "아~ 이제 이래이래 되겠구나~" 라고 예상 시나리오가 나오지만
페이트를 처음 본 사람은 "음? 저게 다야? , 끝이야?, 뭐야?"
황당해 하며 끝날거같음 ㅠㅠ
빨리 내년 2편에서부터 미끼들을 하나하나 정리할거 같더라구요!
그러니 저는 내일도 보러갑니당 꺗!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