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반진담 반농담으로 이야기했던 유럽여행을 드디어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5일, 그다음은 2주, 그다음은 한달...
이탈리아가 큰땅이고 이때 아니면 장기간 여행이 어려울거같아서
친구와 몇달전부터 조금씩 모아서 오늘 떠나네용
이탈리아 30일여행...
조금은 걱정도되고 기대도 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건
내가 인생에 살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중에 하나를 오늘 하나 실현시킨다는것에 의미가 크네요
여행을 하는중에도 종종 기회가되면 여행게시판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ㅇㅅㅇ/꺄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