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한해였어요 코로나는 기본이고
올해 만족스러운 회사에 입사하여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버티고 좀 적응 할만할때 코로나 의심으로 또 한번 고생했다가
겨우겨우 적응하다가 지방으로 근무지 변경되어 힘든 시기 보내고 적응하는데 이번달에 또 큰 사고를 겪고등등..
롤러코스터도 아니고 들쭉날쭉한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오늘 좋은 소식을 듣게되어서 올해 마무리는 좋게 끝내게 될거같네요
비록 업무 특성상 올해는 회사에서 새해를 맞겠지만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열심히 한 만큼 보상받는 시기가 오기를 간절히 바래용
그러면 당분간 루리웹을 끊는다 생각하고 내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