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 오전에 가족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저녁은 지인들에게 카톡선물도 받고
저녁에도 생일파티와 함께 제게 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도 배송오고 있으니
1년에 한번밖에없는 생일을 알차게 보낸거같습니다.
열심히 살았다는 느낌도 들면서 내가 인생 헛산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영 ㅎㅎ
조금있으면 생일이 지나겠지만 내년에 다시 찾아올 나의 생일을 기다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마지막에 사진은 물티슈라는데 저렇게 작은 무언가?에 물을 살짝 부어주면 물티슈로 변신을 하길래 찍어봤습니다.)
누구보다 기쁜 생일 만끽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