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쪽지로 제보를 해주시네요;;;
당혹+민망함 ;;
1번째
돈빌려달라고 했던사람을 안다...는 제보;;
다행이 인터넷에서 만난사람을 뭘 믿고 하고 안빌려주셨다고...다행입니다.
그때도 몸 아프다는 핑계로 돈빌려 달라고 했다군요...
2번째
저한테 직접적으로 금전적 피해를 물어보시고는... 1년전쯤 해서 제주에오셔서 박청장님과 사업적인 얘기를 하다 흐지부지하게 끝남.
이런식으로 제보쪽지도 오고 있네요....참.....
점점 알면 알게 될수록 양파같은 사람이네요..
200만이면...다행인거였어....ㅠ_ㅠ
제가 알고 있는 사실뿐아니라 당하신분들도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