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끄적끄적] 와....욕나오네요... 코로나관련..

울 형이 코로나확진자랑 같은가게에서 술마셨다고...2주간 격리한다고 연락왔는데...

젠장... 형네집에.. 자식만4명... 매일 할머니집에 왔다갔다함.. 

어제 우리 아들 마누라 할머니집에서 식사함... 

할머니 내 가게 자주 내려오심...

썅.... 아오... 제발제발 음성으로 떠라.... 엄청 겁나네요,...주변에서 이런일이 생기니..

[금수저되고싶다]

? 내용만 보자면 햄신지님 형네가족분 너무 많이 돌아다니느데요.

[뭐랜들햄신지]

중3 중1 초6이라서 ㅎㅎ;; 음성판정이길 빌뿐입니다....

[뇌성마비]

저도 엄마 아시는분 확진자 판정 나고 주변에서 그런일 있으니 뭔가 막 남얘기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가족이 그러시니 많이 불안 하시겠어요

[뭐랜들햄신지]

불안하네요 ㅠㅠ 울집엔 4살짜리 애도 있어서 더 불안합니다ㅠㅠ

[A-z!]

부디 아무 일 없으시길 빌겠습니다. 저희 동네 근방에도 확진자가 잊을만하면 나와서 무섭더군요 ㄷㄷ

[뭐랜들햄신지]

아무일이 없길..ㅜㅠ

[폰 아르님]

아이고..부디..

[뭐랜들햄신지]

ㅠ_ㅠ

[역습의4]

음성판정 기다리기 너무 후달리죠...
으으...
다음날 나오면 잠을 몇번을 깨는지...

[냥이말고 뭣이중헌디]

헐.. ㅜㅜ 어쩜 좋아요 진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