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모바일 메신져를 사용하지 않는 주의라서
카톡도 안쓰던 저였지만
예전 회사 친구들이 끈질기게 모바일 메신져를 요구하는 바람에
'그럼 텔레그램으로 타협보자'라고 해서
텔레그램을 깔았습니다...
아무런 톡방이 없을때는 대략 메모리를 22~24메가를 사용하고
방 하나 만들어서 이야기좀 하니 51~54정도로 후딱 뛰긴 하네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직업 특성상 전화나 문자등 알림이 오는것에 공포증이 있었서 까는게 싫었는데,
세상의 흐름은 피쳐폰때 구축된 MMS 시스템만으로는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을 시킬 수 없는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