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도 거금 주고 새로 마련한 김에 스팀 가입했습니다..
비디오게임 유저에서 스팀 유저로 전직하려고요
가지고 있는 게임기들은 처분을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게임기들이 차지하는 공간도 공간이라서.
음.....
신세계네요.. 엄청난 수의 게임들이 잔뜩ㄷㄷ
시작하자마자 왕창 사는것은 안좋아 보여서 (이번달 컴퓨터 대금만 140만원이 넘게 나갈테니..)
그냥 세일 하고 있는 게임 하나만 샀습니다.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ㅎ
Phantom Breaker: Battle Grounds
라고.. 20%세일하길래
처음은 싼거 하나 사보자 하고 샀습니다.
엑션 장르의 인디 게임 같아 보이는데요
(웹에서 찾아보니 격투 게임도 있는것 같은데..)
지원하는 언어도 많아 보이고...
(지금 다운로드 중이라.. 언어 설정은 게임내에 있겠죠?
다운로드 옵션에는 언어 선택이 없는것 같던데요)
플레이 해보고 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뿅뿅뿅
이 그래픽카드를 쓸 곳이 없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