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콤토이의 RAH(Real Action Heroes)
에반게리온 초호기 신도장판을 리뷰 해봤습니다.
얼마 전에 오초에 올라온 정보로
아마존에서 싸게 구매했네요. ^^
꺼내보니 크기가 무려 39cm입니다.
크기 때문에 촬영도 힘들었지만
리뷰를 끝내고 장식장에 넣으려니
공간이 없어서 매우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진열해 놓으니 맘에 드네요.
디테일이 좀 아쉽지만 피규어의 크기만으로
단점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CDzvxV51U&t=515s
실루엣 만으로도 간지 폭발
아
.
.
.
.
왕부담
두둥~.
.
.
그렇습니다
거대합니다.
둘 곳 없는 유부들에겐
사치품입니다.
ㅠㅠ
그런데 간지는 쩝니다.
못생긴 메빌의 그녀석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폭주한 모습으로
입이 더 열리네요.
초호기는 역시 달려야죠.
2호기와 연합해서 송전탑을 뛰어 넘으며
떨어지는 사도를
처리하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여러 앵글로 봐도
달리는 모습은 참 마음에 드네요.
요 포즈로 장식장에 쑤셔 넣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여러 곳이 연질로 되어있습니다.
무릎, 팔꿈치 등등
발바닥 디테일
엄빌리컬 케이블 또한
고무 재질입니다.
이 부분은 메빌보다 더 마음에 드네요.
메탈빌드 초호기와 크기 비교입니다.
???????????
원근감 장난 좀 쳐봤습니다.
이 정도 차이가 나네요.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18cm 차이입니다.
피규어 하나 더 올려도 되겠어요.
ㄷㄷㄷ
크기는 대만족이지만
디테일은 모르겠습니다.
뭔가 묵직하고 디테일이 좋은
메탈빌드가 제 취향엔 맞네요.
그 얼굴이 문제지...^^;
마지막은 동영상 리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CDzvxV51U&t=51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