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시리즈(?) 3번째 콘트롤러입니다.
이 시리즈는 나올 때마다 구입했는데
이번에도 만족스럽습니다.
아시다시피 엑스박스원(S, X포함)은 물론
PC, 앞으로 발매될 엑스박스 시리즈X에도 호환 됩니다.
국내 가격은 약 7만 초반이네요.
로고도 번쩍 번쩍
호환 설명이 박스 옆면에 있고요.
꺼냈는데 뜨헉~
너무 예쁩니다. 정말 예뻐요.
속이 비치는 이런 스타일 때문에
팬텀 블랙, 화이트에 이어 벌써 3개째 구매
ㄷㄷㄷ
MS 공식 설명에 보면
엑스마키나와 공각기동대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이리저리 돌려보니 색감이 살짝 변하는 게 아름답습니다.
범퍼와 트리거 부분도 유광재질 고급스럽습니다.
A B X Y 각 버튼 하나 하나 놓칠 게 없네요.
십자키는 무광 스틸 재질입니다.
뒷면 그립은 러프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손에 착 감깁니다.
USB 단자, 블루투스 커넥트 버튼
제가 갖고 있는 팬텀 시리즈입니다
왼쪽부터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팬텀 마젠타
뭐가 제일 예쁘냐하면 고르기 힘드네요.
다 예쁘거든요.
엑스박스 시리즈 X 발매하면
새로운 마음으로 그 때 사용해 보렵니다.
그래서 다시 밀봉 상태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끄~~~~~~~읕~~~~~~!!!
.
.
.
.
.
.
마지막은 동영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