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포스 하면
명실상부
메가드라이브 명작 슈팅게임이죠.
2019년 초반에 피그마 시리즈로
발매되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큰 제품만 만지다 보니
작은 제품은 웬지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썬더포스3편에 나온 FIRE LEO-03 “STYX”
썬더포스4편에 나온 FIRE LEO-04 “RYNEX”
두 녀석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 찍으면서 이름 처음 알게 됨)
나름 부제목도 들어가 있네요.
슈팅 게임 히스토리카
찾아보니 썬더포스3가 1990년
4가 1991년에 발매 되었네요.
제가 중딩 때니까...
아...나이가...
ㅠㅠ
먼저 4편 기체 먼저 꺼내봅니다.
크기는 요정도...아담합니다.
약 120mm
요건 3편의 기체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4가 더 취향입니다만
가깝게 들이대서 보니 3편 기체가
클리어 부품이나 메탈릭한 디테일이 더 좋은 것 같네요.
3편 기체의 버니어 부분
다음은 보조 기체 '클로'입니다.
아이템을 먹을 때 효과음이
뇌내 재생 됩니다.
당연히 두개
가운데 부품이 클리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디테일은 괜찮은 편...
이것도 당근 두 개입니다.
그리고 게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간에 업그레이드 되는 이벤트가 있죠.
썬더 소드인가...? 하여튼
이런 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당시 어린 마음에 이 장면에서
얼마나 가슴이 두근 거리던지....
그리고 클로도 동그란 모양으로
다시 업그레이드 됩니다.
그 녀석도 동봉되어 있네요.
눈 같은 부분이 클리어로 되어 있고요.
썬더 소드로 변형 시키는 중입니다.
일단 꼬리 날개를 접고
도킹~!!!
붙여보니 멋집니다.
간지 납니다.
클로를 고정시킬 스탠드
4개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체용 스탠드 2개 동봉
조금 더 두껍습니다.
기본 베이스 2종도 들어있습니다.
이제부터 다양한 컷들입니다.
그외 디테일
게임 원작을 너무 좋아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진 않네요.
합금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피그마 시리즈의 한계겠지요.
그래도 이것 저것 편집하면서
오프닝 음악과 첫 스테이지를 다시 보니
부모님 눈치보며 플레이 하던
학창 시절도 생각나고
기분이 묘하네요.
리뷰 끄~~~~~~~읕!!
고맙습니다.
역시나 마지막은 동영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