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센티넬에서 발매한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옐로우기의
언박싱, 변신 간단 리뷰입니다.
변신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어릴적부터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인지라
이렇게 좋은 품질로
어릴적 추억을 만질 수 있는 현재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헤드, 손, 피스톨, 라이플 등 루즈는 단촐합니다.
레이나 스틱에 비하면
좀 더 키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전 레이하고 스틱이 없어서
어릴 적 비디오로 볼 때
이 옐로우가 여장하던 장면에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샤워씬...
당시 어린 마음에 큰 혼란이...
그리고 국내 비디오 판에서
옐로우가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데
올리비아 뉴튼 존의 재너두를
열창하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맞나....?
두껑(?) 열어 본 비교샷
저 수납 박스가 들어가죠.
아 어렵습니다....
짜증납니다....
계속 빠지고 도색 까질까봐 전전긍긍
바이캄프 이후로
센티넬 껀 두 번째로 사봤는데
원래 기믹 퀄이 이 정도인가요?
뭔가 정돈이 안된 느낌
마크로스 발키리들보다
조잡한 느낌이 있어요.
다 좋은데 약간 아쉽습니다.
변신도 좀 복잡하고 합금도 별로 없는 것 같고..등등
그래도 오랜만에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서 재밌었네요.
이제 레기오스 기다려야지요.
고맙습니다.
끄~읕
.
.
.
.
다들 많이 보셨겠지만
모스피다 국내판 주제가
함 링크해 봅니다.
요건 일본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