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ium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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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리뷰] 센티넬 모스피다 레기오스 1/48 에타 리뷰 (0) 2020/07/31 PM 05:44

 

센티넬에서 발매한 RIOBOT

레기오스 에타입니다.

 

크기는 기대했던 것보다 작고 변신 난이도는 매우 높습니다. ;;;

센티넬 모스피다 시리즈는 매번 구입하지만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진 않네요.

 

그런데도 왜 자꾸 손에 쥐고 싶은 욕구가 생길까요?

특히나 이 제품은 어릴적 추억이 저를 지배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Armo-Soldier모드로 변형시켜 놓고

스틱 피규어를 어깨에 올려놓으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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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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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니 손바닥보다 약간 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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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모드 길이는 21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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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 꺼내봅니다.

마크로스 발키리 시리즈처럼

합금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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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뒷쪽 랜딩기어

이쑤시개 등으로 살살 밀어내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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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합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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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모드의 여러가지 디테일입니다.

괜찮은 부분도 있지만

발키리에 비하면 디테일도 떨어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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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탑승할 스틱 피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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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가동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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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이 부실합니다.

조금만 만지면 후두둑 빠지고 난리납니다.

어떤 분들은 황동선 박아서 고정하셨던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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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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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틱이 형님 태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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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변신을 해보려는데

메뉴얼이 있지만....

그냥 유튜브에서 영상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난이도가 꽤나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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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과정은 사진 몇 장으로 대체합니다.

간간히 보이는 합금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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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고관절 구간이 좀 복잡합니다.

이게 최선일까라고 생각했다가도

 만져보면 나름 고정도 잘 되고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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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 꺼내는 이 부분도

참 재밌는 부분입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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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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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스틱을 꺼내서 세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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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미니 피규어가 연출하기 참 좋네요.

부실하지만 없어선 안될 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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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우고 다이브 모드로 변신 완료

높이는 약 1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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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발키리보다 더 진보된 디자인??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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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모습인데

뭔가 정돈이 안되어 보이지만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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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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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루즈는 따로 존재하지 않네요.

대신 전지 가동까지는 아니지만

총을 잡을 정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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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머 솔져 모드입니다.

크기는 약 1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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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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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샷입니다.

이 모습이 왜 이렇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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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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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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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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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지구인 절반이 인비트의 침공으로

화성으로 피난을 떠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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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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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틱 피규어 활용해봅니다.

어깨에 올려놓으니

피규어 전체 디테일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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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 드렸지만 

센티넬 피규어들은 참 애증의 장난감입니다.

어떤 땐 허접한테 만져보고 전시해 놓으면

무시할 수 없은 프로포션입니다.

첫 인상은 실망 결과적으로는 만족

뭐...그렇습니다.

방금 전 보니

후케기 레기오스 제타 정보도 풀렸던데

또 사겠지요. ㅠㅠ

 

스틱과 함께 찍은 풀샷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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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과정은 영상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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