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애니 <카우보이 비밥>
그 주인공 스파이크 옹께서 타시는
소드피쉬2 리뷰입니다.
기본 설명입니다.
작년에 발매되었고 가격에 생각보다 쎄죠.
여기저기 합금은 들어가 있지만
묵직한 느낌은 없네요.
저는 만다라케에서 새것 같은 중고로
저렴한 가격에 구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첫 단은 옵션 파츠가 나오네요.
두 번째 단에 메인 본체가 있습니다.
옷을...아..아니...
비닐을 하나씩 벗기고...
도색과 웨더링이 매우 좋습니다.
좌측 날개 끝에는
해치가 열려있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네요.
해치 내부의 디테일입니다.
금속 느낌의 도색과 웨더링이
일품입니다.
라이트 표현도 훌륭합니다.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만
LED 기믹이 들어있습니다.
애니에서 가끔 등장하는 플라즈마 캐논
도색은 무난합니다.
스파이크 옹께서 타실
모노포드
누런 캐노피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 발매한 포피니카혼의 모노포드와는
급이 다른 표현입니다.
옵션파츠에서
스파이크 옹을
모셔봅니다.
크기는 아담하시네요.
눈을 그려 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화룡점정일텐데...
모노포드는 이런 식으로
오픈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오옷~!!!
따란~~~
이런 식으로 태웁니다.
다시 뚜껑을 닫고
실루엣처럼 살짝 보이는
내부 디테일이 넘 좋네요.
자 그럼 본체를 열고...
모노포드를 장착합니다.
딸깍~하고 들어갑니다.
(기분 좋음)
전체 모습은 요런 느낌입니다.
해치를 열어 놓은 표현이 가능한
파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닫은 표현도 가능합니다.
가동 기믹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분리 방식입니다.
날개 끝을 받쳐주는 보조 바퀴가 있습니다.
가동성을 보겠습니다.
플라즈마 캐논은 당연히 좌우로 움직이고...
메인 동체도 움직입니다.
후방 버니어도 개폐가 가능합니다.
닫힘
날개쪽도 이렇게 가동됩니다.
윗쪽도 마찬가지...
날개에 있는 랜딩기어입니다.
이런 식으로 꺼냅니다.
합금이 살짝 보이네요.
본체쪽 랜딩기어입니다.
이곳도 당연히 기믹이 있습니다.
포피니카혼 판을 자꾸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그건 교체방식이었죠.
이게 그렇게 어려웠니? 반다이야?!
전체 전고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높이가 크면 괜찮습니다만
넓이가 크니
완전 장식장 민폐갑입니다.
그외 디테일 감상하시죠.
애니에서 나오는 것처럼
날개를 접어봅니다.
이런 곳이 합금으로 되어있습니다.
날개를 접어도 기체가 멋있습니다.
정말 좋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기체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LED 기믹을 확인해 봅시다.
그러나
.
.
.
.
왜 불이 한 쪽만 들어옴??????
그렇습니다 불량입니다.
참 재수도 없네요.
뒤 버니어도 불이 들어와야하는데
안 들어옵니다. ㅠㅠ
자 그냥 이것 저것
사진 보세요.
.
.
.
.
체념
스페셜 스탠드가 들어있어서
여러가지 형태로 전시 가능합니다.
그냥 바닥에 놓으셔도 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See you space cowboy~
<카우보이 비밥 O.S.T>
What planet is this
제대로된 모형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