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ium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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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7번방의 선물 보고 왔습니다 (5) 2013/01/25 PM 02:41
시사회를 놓쳐서 오늘 아침에 보고 왔는데요
엄청 슬퍼요 ㅜㅜ
예고편 보고 그냥 코미디라고 생각하시고 가실 분들 다시 생각하시길
요즘 영화계 대세 류승룡의 연기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조연들의 연기도 모두 다 "씬 스틸러"라 불릴만 합니다
이환경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하면 큰 기대를 하지 않을 분들도 있으실테지만
전작들보다는 훨씬 재밌고 내용이 촘촘한 편입니다
보실 분들은 울 준비 단단히 하세요 ㅜㅜ
아이들 있는 아빠나 엄마들은 더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최소한 <남쪽으로 튀어>보다는 훨~얼~씬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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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리    친구신청

헐...

단순 코미디라고 생각하고 보러갈라 했는데 ㅠㅠㅠㅠㅠ

고민되네

숲바라기    친구신청

남쪽으로 튀어는 감독하라는데로 안 하고 배우가 좀 엉망으로 찍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레이피엘큐트    친구신청

코미디 아녀.?
반전이군요.

goldmund    친구신청

제 좌우에 온사람들 다 펑펑 울었음.

잘만들었더군요.

한국영화라 기대 안하고봤는데,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투투와사이    친구신청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한국영화중에 정말 1위 입니다~!!
정말 웃기고 후반에 정말 슬프죠~^^양쪽에 여자분들 얼마나 울던지.ㅋ
한번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평점이 높은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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