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베를린>관련 토크를 했는데요
하정우, 류승완 감독님 매너 좋으시네요
감독님은 조금 일찍 오셔서 뻘줌하게 계시길래
인사하면서 대화 좀 나눴더니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고
인력으로 되겠냐고 차분히 기다리신다고 하더군요
하정우 씨는 이날 컨디션이 별로 안 좋으셔서리...ㅡㅡ;
두 분 명절에도 인터뷰하시느라 엄청 바쁘시네요
지금 한참 <7번 방의 선물>에게 뒤쳐지고 있는데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방송은 토요일이나 일요일 채널CGV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