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ium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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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ame] 세가 새턴용 빅토리골 오프닝 (6) 2013/03/27 PM 02:13


예전에 겁나 재밌게 했는데
"이정도 오프닝으로 게임하는건 어제 즈음 가능할까?"라고
상상도 해보고...모션에 충격 좀 먹었음
그 전에는 피파 시리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3DO용 <버추얼 스테이디엄>도 있었고
아~ 옛날 생각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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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월하의 야상곡XX~    친구신청

중앙선에서 슛 쏘면 들어가는게임..으로 기억나네요
대신 슛 세기는 조정을 잘해야겠죠~

주차왕파킹    친구신청

추억돋네요... 저도 참잼있게했는데

dream2938    친구신청

저때 위닝일레븐은 골망이 흘들렷는데, 빅터리골은 안흘들려서 좀 실망햇다는 ㅋㅋ

radical_edward    친구신청

이 오프닝 도입부 본 친구들이..

"자, 출감이다!!"

라고 드립치던 게 기억나네요.

radical_edward    친구신청

악마성~월하의 야상곡XX~

// 저도 기억납니다. 친구들 사이에선 '마법의 슛'으로 불리웠죠.
센터서클 살짝 넘어서 롱패스 날리면 골키퍼 얼어붙고 뒤로 그냥 들어가던 ㅋㅋ

버추어텍켄EX3    친구신청

생각해보면 골루트가 참 단순했었죠
그래도 지금의 위닝이나 피파보다
그 당시에 더 재밌게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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