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일어나 뉴스를 켜니 이런 일이 일어났네요.
어릴때 참 로빈윌리엄스의 얼굴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서 컸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천의 얼굴이라는 표현이 참 어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중학교때 책을 읽고 본 죽은시인의 사회는
말로 할 수없는 감동이어서 한동안 멍하니 지내기도 했었지요.
미소가 참 매력적인 그가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났네요.
좋은 배우를 또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딸과 함께찍은 사진은 참 행복해 보이네요.
R.I.P
Mr. Keating
쥬만지에서 처음 보고 다른 영화들도 많이 찾아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