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판 볼때는 그냥 고만고만해서 좀 실망했는데, 더빙판 봤더니 완전 좋네요.
겨울왕국때와는 반대로 미녀와 야수는 더빙판이 진리같습니다. 성우 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벨이 떠나고 성 위에서 야수가 노래 부를때 짠하더니 클라이막스때는 좀 울컥했네요.. 자막판에서는 이러지 않았는데..ㅡ.ㅡ
OST도 너무 좋고 겨울왕국 이후로 디즈니 최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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