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로 오는 식당 하고 있는데 외국인은 대부분 다 나눠 냅니다. 대신 내줄 경우는
연인관계가 아닐경우를 제외하곤 별로 없습니다. 즉 데이트때가 아니면 대부분 각자 냅니다.
심지어 성인인 자녀와 같이 와서 먹으면 부모와 자식도 나눠 냅니다.
특이한 경우는 예를 들어 밥을 각자 시켜먹고 맥주는 한명이 몰아낸다던가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즉 맥주만 한명이 쏘는 경우. 뭐 이런식으로 한명이 몰빵해서 전체 테이블을 다 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다 각자 내거나. 일부 메뉴만 대신 내주는 경우는 더러 있습니다.
컨셉 과하게 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