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이 아니라 로이란 회사네...중간에 아예 공개하는구만 굳이 로O 이렇게 가릴필요가 없구만...
근데 어차피 방송업계가 연예인 걱정은 쓸대없는거란 말이 있듯이...뜨면 됨...뜨면 그 뒤부턴 그냥 강남건물주임...
비슷하게 드라마 작가쪽도 열정페이 심하죠...날림 쪽대본에 욕먹고 문하생으로 들어가서 열정페이되고...
이래도 상위 10% 안에 들어가면 회당 원고료 2~5천만원임...진짜 1%급 들어가면 1억대 회당 원고료 받음...
연봉이 아니라 회당 원고료라 프리랜서 처럼 능력만큼 더 버는거죠...
작곡가 업계도 비슷할텐데...지금 고생해도 탑급 작곡가들이 얼마 버는지 알면 진짜 쓸데없는 걱정이란거 알게됨...
방송업계 말고도 어떤 직업이든 상위 1%~ 10% 안에 들어가면 다 잘 먹고 잘 살아요.
나머지 90%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최소한의 생계도 어려울 정도로 돈을 못 버는지를 말하는 건데
무슨 이상한 곳에 핀트를 잡고 계시는 건가요. 고생하는 사람 전부 다 상위로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갑의 탓도 있지만 탑 작곡가 계열 혹은 탑 클래스에 못들어간 사람들 탓도 있다.
그리고 저런 경험과 과정과 현실은 탑 클래스에 들어가기 위한 수련과정이므로
별 문제가 아닌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고,
탑 클래스에 속하지 못한 현실의 부당함과 설움과 어려움과 주변의 업신여김을 이겨내고
열심히 의지를 갖고 실력을 쌓고 이름을 알리고 노력하여 탑 클래스에 들어가면 만사가 해결된다.
고로 탑클래스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걱정은 무의미하다.'
이런 말인가요? 이게 무슨...... 님은 '헬조선'거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