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고 많이 쓰기.. 유시민작가님은 무엇보다 독한 끈기가 돋보여요
정말 힘들죠. 토지라는 장편 소설을 여러번 정독하셨다는데 그건진짜 타고난 끈기아니면..
또는 그 소설에 홀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지않나..
강원국님은 평소에 저희들하고 약간 패턴이 비슷해요
매번 글써야지 써야지하시다가 아내한테 바가지 긁혀서 어거지로 책상에 앉으시고
술 먹어야 글써진다면서 술드시고 ㅎㅎㅎ 매우 친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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