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형 멀린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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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부먹의 최후.jpg (23) 2013/08/07 A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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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각    친구신청

ㄷㄷㄷ

디쿠맨    친구신청

제가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다른 분이 설명 좀 해주세요.. ㅠㅠ

엔쒭    친구신청

소스를 먼저 부어버리면 소스 안좋아하는사람들은 아예 먹을 수가 없잖아요 ㅋ
인터넷에 '탕수육 부먹' 쳐보세요

Shinji.Jr    친구신청

본방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소스를 제공함으로서 시식하는 사람에게 찍어먹건, 부어먹건, 그냥 먹건 자유를 제공해야하는데 그냥 부어버려서?

헤븐스나이트    친구신청

저 왕옥방 아주머니가
도미튀김이랑 소스를 만들어 가져왔는데
시식평가할 때 왕옥방 아주머니가
평가단 도미튀김에 소스를 소스를 부었음
이 때 강레오 셰프(저 사진의 남자)가
특유의 똥 씹은 표정을 지으며
"아 소스는 붓지 말지"
라고 말했음

마스터 셰프 코리아
평가시 강레오 셰프의 그 특유의 야리는 눈빛을 볼 때마다
막 설렘

감귤맛*    친구신청

하지만 부어서 평가가 낮은게 아니라
이제까지의 소스 중에서 맛이 최악이어서 쳥가가 낮았던거

AKB48    친구신청

부어먹는 쪽과 찍어먹는 쪽의 대립은 인류 탄생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이슈    친구신청

찍먹이 맞는것 같음 부어버리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
본인이 젓가락으로 집어서 소스에 푹 담궈 먹으면 되니깐요.

펜지    친구신청

전 담궈먹기 파입니다... 부먹은 너무 눅눅해져서.. 탕수육을 먹기 전에 소스에 담궈두죠

찍먹은 소스가 너무 안발려

불내성메카핫삼    친구신청

편집의힘 ㅋ
왕옥방 아주머니가 지금까지 엄청나게 소스를 잘만들어왔는데
이번엔 고기는 잘튀겨졌는데 지금까지에 비해서 소스가 맛이없어서 저런평가가 나온거

앵거스영    친구신청

근데 저거 탕수육 맞나요?
방송을 안봐서... 캡처로만 보기엔 탕수육 아닌 것 같은데...

소스에 문제가 있거나 무슨 다른 이유가 있어서 저런 것 아닌가요?

일반인들이 싸구려 배달 탕수육 갖고 부먹 찍먹으로 싸우는 건 그럴법 하지만
전문가라는 사람이 탕수육에 소스 부었다고 뭐라는 건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

불내성메카핫삼    친구신청

도미 튀김이었나 그걸로 기억

감귤맛*    친구신청

편집때문.
부어서 그런게 아니라.
소스맛때문.

소지로    친구신청

이게 바로 악마의 편집...본방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편집해 버리는군요 ㅋㅋㅋ

오델룬    친구신청

부먹이 더 맛있든 아니든 간에 부어버리는 순간 찍먹이라는 선택지를 아에 없애버리므로 찍먹파는 찍어먹고 부먹파는 부먹과 같은 효과를 내는 담먹을 하여 양쪽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찍먹을 하는 것이 옳습니다

앵거스영    친구신청

근데 그건 경우에 따라 좀 다르죠.

싸구려 배달탕수육은 찍먹의 장점도 있기는 하지만
홀에서 제대로 된 탕수육을 먹을때 찍먹으로 먹는다는 건 넌센스입니다.

짜장면을 먹을때 짜장을 찍어먹는 것과 같죠.

오델룬    친구신청

부먹 찍먹 논쟁때 직접 가서 먹는다라는 조건붙이는 순간 넌센스입니다
애시당초 부먹찍먹 논쟁은 '배달 탕수육은 배달하는 동안 튀김옷이 눅눅
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스를 따로 가져왔고 그로 인해 생긴겁니다
즉, 본디 소스를 버무려 볶은 형태로 먹는 것이 맞는 탕수육을 나오자 말자
바로 먹기때문에 눅눅해질 걱정도 없는 홀에서 먹는 경우의 수를 부먹 찍먹
논쟁에 끌어들이는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부먹 찍먹 논쟁은 고기와 소스가 따로 오는 배달탕수육에 한해서 벌여야합니다

테스타롯사    친구신청

진짜 난


왕옥방 할머니랑 최강록이 올라갈줄알았는데...

한명만 맞았을줄이야...

가나s    친구신청

하하하 어리석은 부먹놈들

FinalFantasyAB    친구신청

저게 아마 30분 탈락미션이었을 거임(30분에 요리만들기)

도미튀김을 기가막힌 속도로 해왔는데
(30분만에 해냈으니 가히 기적임)

시간때문에 소스가 영 아니었음

그런데 도미 맛을 보기도 전에 소스를 부어버렸으니...
소스를 안 부었으면 도미만으로 어떻게 될지 몰랐는데 참;;;

다음은 다음차례    친구신청

겁나 간단한거 아님? 그냥 탕수육이랑 소스 따로 두고
부먹하고 싶은 사람은 앞접시나 대접 하나 달라고 해서 거기에 소스 붇고 탕슉 부어서 먹음 되고 찍먹하고싶은 사람은 그대로 먹음 되잖슴. 부먹하는 사람만 조금 수고해주면 의안상하고 전부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아무로레이    친구신청

탕수육도 아니고, 부먹찍먹 때문에 혹평을 들은 것도 아닙니다. 단순한 편집장난인데 진지하게 낚이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커흠    친구신청

탕수육이 눅눅해진다는 발상자체가 어찌보면 웃김. 원래 소스가 스멸들어서 그 눅눅한상태를 먹는게 정석이라 유명레스토랑에서도 소스에 담겨서나오는 요리의 원래 폼이그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건 편집장난임. 진짜 소스에 담가져서 나올오리면 따로나오면그냥 튀김덩어리일뿐이라 평가자체에서 탈락이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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