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모던워페어3 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3에서 싱글미션에 참여했던 슬레지해머를 빼버리고 대신 네버 소프트가 들어갔죠. 아직 인피니티 워드 원년멤버가 있던 시절과는 비교하기가 좀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콜옵은 콜옵이라는 느낌. 최적화 문제는 요즘 사양이면 딱히 불만 가질 정도는 아니고요. (물론 N당 기준) 그래픽적으로도 개량엔진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괜찮아졌네요. 물론 인피니티 워드 폭파 당시 46명이 퇴사했고 대부분 리스폰으로 이직해서 지금의 인피니티 워드는 그냥 다른 회사죠. 하지만 트레이아크도 인피니티 워드의 엔진과 연출에 편승해서 가다가 블랙옵스에 와서 재평가되기 시작했듯, 고스트도 또 하나의 콜옵이라는 느낌은 들더군요.
나도 콜옵 방식의 학살극 나는 전투 좋아하는데요.... 이건 뭐 모던3부터 완전 개판 오분전임 -_-
모던은 1~2 에서 끝났심.
나머지 시리즈는 그저 돈 벌려고 대놓고 호구들 낚는건데 자꾸 낚임 ㅋㅋㅋ
그냥 죽어라 낚이세요들... 배필3~4도 사실 자잘한 오류덕에 무진장 짱나긴 하지만 그래도 야들은 뭔가 변화줄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기라도 하지;
이건 뭐 콜옵은 그저 게임 발매하는 수준이 유즈맵 스킨패치하듯이 발매하는데 계속 팔아줌 호구들이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번 고스트는 완전 개적화의 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