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뿐만 아니라 그 이전엔 지문가지고도 그랬음...
사건현장에서 지문 뜨면 사건 끝났네... 바로 이거...지문 조회해서 전과까지 있으면 그냥 잡아들이는거죠 뭘...일단 잡아서 조사하고 거기에 맞춰서 짜나가는거...
영화나 CSI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문제점이죠...
오죽하면 요즘 수사물 같은 영화나 드라마에선 미용실 같은데서 머리카락 채취해다가 사건현장에 뿌려둬서 혼선을 일으키고 그런모습 보여주죠...
그게 증거 위주 수사의 맹점...증거가 다가 아니라 증거에 맞게 수사를 맞춰가야 올타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