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미국 상황이 침략국의 입장이었거든요
우리가 아는 히피들 반전시위라는게 자국의 침략행위에 대한 반대운동인 겁니다
히틀러의 연설을 가져 온 이유는 당시 미국의 모습을 나치와 비교하기 위함이었을 겁니다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라는 경각심을 불러올 목적이었겠죠
그리고 저 히틀러의 연설 내용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전쟁과 독재를 타당화 하는 말입니다
전혀 틀린말 같지 않다구요? 다시 한번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재미있네요
물론 우리나라가 침략국도 아니고 치밀하고 강력한 정부기관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독재정권과 기득권층의 국민에 대한 수탈을 타당화 할때 저런 비슷한 말을 많이 쓰거든요
저 말의 문제점을 모든 국민들 스스로가 찾아낼 만큼 성숙하게 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코 현 상황을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공산품들의 가격이 왜 비싼지 버는 돈에 비해서 체감 물가가 왜 그리 높은지
그 이유에 대해서 조차도 전혀 모르고 그냥 살겠죠
원래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씌여진다는게 진리임 많이 쳐죽이고 많이 빼아사도 승자면 당시에는 피해자들에게 악마로 볼지몰라도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위인으로 자리잡죠 위대한 왕들 딴거없잔아요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 다른나라 많이 쳐들어가고 많이 빼앗고....원래 그런 강력한 군주가 내부적으로 칭송받는게 타국을 수탈함으로서 자국민을 수탈할필요도없고 선정을 베풀수있거든요
히틀러는 독일내부를 단합시켰고 산업적으로 엄청난 부흥을 일으켰죠 그게 넘쳐서 침략을했지만....결국엔 패배자이기때문에 악마임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쓰여지고 승자에 의한 정의만 인정되는 거라면
그런 생각이라면 지금 당신들이 승자들에게 수탈 당하는 것도 스스로 인정 하겠군요?
승자가 정의니까 정의가 좀 횡포를 부려도 다른 생각 하면 정의에 반하는 행동인 거군요?
우리들 대다수의 사람들은 굳이 나누자면 패자에 속하는 겁니다
왜 승자의 손을 들어주며 승자의 입장을 타당화 하는 말에 찬성표를 던지시는지...
누가 승자건 패자건 역사는 항상 당연하게도 두가지 해석을 해야 맞구요
그리고 시민들은 결코 독재 정권의 말에 속아선 안됩니다
단순하게 좀 결론짓지 좀 맙시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