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지빨면 다른요소 다 필요없고
군 난이도 결정력은 지휘관90% 간부9% 선임1% 인듯.
지휘관 잘못만나면 부대분위기부터 군생활이 다 빡쎔.
운전병 다녀왔는데 일병 2호봉까지는 나름 편안했는데 지휘관 바뀌고 나서
야간운행에 야간작전등등 다 빡쎄게 하는데다 운전병 없다고해도 근무 다세우고 쉬는시간없이 운전병 돌려서 결국 졸음운전사고 3건이나 되고 그중 1건은 차가 논두렁에 빠질정도였는데 그냥 짬시키고 계속 해서 한명은 못하겠다고 사단장에게 바로 찌르고 딴부대감. 두명은 과로로 쓰러져서 입원했음.
남아있는 운전병만 더 빡쎈군생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