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애가 과자 만지작 거리다 바닥에 몇개 떨구면 다시 제자리에 놓을려고 주우려 들면 옆에 애미라는 인간이 야 그걸 왜 줍는데 이지랄 하고 있어. 근데 그렇게 큰 애새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렇게 되는겁니다. 저 개쉐리처럼. 근데 시간이 지나면 저 개쉐리는 결국 지혼자 편하면 모든 다 용서가 되는줄 아는 개양아치로 업글 되겠죠 진상짓에 개짓거리를 도 맡아 하는 그런 양아치로...
마트에서 알바 조금만 해봐도 어떤 진상짓을 하는 손님이 있는지 알수 있는데,
본인이 이해 할수 없다고 남을 비난하는 것도 좋은 행동은 아니죠.
실제 저럴경우 대다수 점장들은 그냥 알바보고 치우라고 합니다.
이게 고객을 왕처럼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냥 알바가 치우는게 문제도 없고 더 편하니까요.
알바 입장에서도 그냥 내가 치우는게 편합니다. 저거 고객보고 치우라고 해도 결국 나중엔 알바가 다시 치워야 하죠.
본인이 격어본적 없다고 막말하지만 결국 내가 마무리 해야할거, 처음부터 내가하는게 편하다는 겁니다.
시식코너에서 음식 처먹고 그 다음날 식중독 걸렸다고 진단서 가져와서 보상금 받아가는 놈들이나
물건 훔치다가 걸리니 그냥 계산 할께요. 하고 다음날 반품 하는 놈들이나
쌀 사서 처먹고 한달 뒤에 벌래 있다고 반품하는 놈들
여름에 생선 사가서 냉장고에 안 넣고 상했다고 반품하는 놈들
진상짓하는 사람들은 일반인의 상식을 벗어나고 알바 좀만 해보면 상상을 초월한 진상짓을 경험할수 있는데
저거 치우다가 다치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장담해요?
지가 물건 못보고 발에 걸려 넘어지고는 거기에 상품 진열해서 넘어졌다고 병원비 받아가는 진상도 있는 상황에서?
그러니까. 딱히 틀린 대응은 아니라고 했고
만약 저게 마음에 안들면 고객 잡고 치우라고 요구하면 되죠...
만약 요구했는데 안치운다, 그러면 제가 적은거 처럼 상품성 훼손으로 니가 다 사가라 하면 끝임.
경찰 부르고 하면 결국 고객이 다 사가야함.
왜 한줄만 보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결국 저건 알바가 그냥 보내준거 아님니까.
만약 저 같은 경우 정말 그 남자가 개 빡치게 하면 저거 상품 훼손된거 다 찾아서 그사람보고 사가라고 하고 안산다고 하면 경찰 부르겠습니다.
이 글의 내용에서는
1. 사고의 당사자인 가해자(정확히는 가해자의 일행)가 스스로 사고의 수습을 하지 않을것을 주장
2. 사과의 말만 남긴 채 피해자의 동의 없이 현장 이탈
3. 피해자는 황당해서 어떠한 대응도 하지 못함
이 세가지 사실 이외에는 어느것도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