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양가에 용돈 및 잡비...
애마의 제네레이터가 나가서 수리비...
마눌님 컴퓨터 망가져서 그래픽카드 1060 구매...
자동차보험 갱신비...
아직 안나왔지만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많이 나올거라 생각하는 관리비 등등
뭐 별건 아니지만 자동차검사비랑 기타 잡비 등으로 근 200 가까이 사용했네요...
평소 지출 대비 100만원 이상 오버해서 모으고 있던 돈까지 와장창 깨졌습니다...
다음달 다다음달 연속으로 제사가 있어 제사비용도 드려야 하고 11월엔 마눌님 생신
12월 크리스마스에 신정 휴일 쓸 것들도 있어 이번 겨울은 추울 것 같아요...ㅠㅠ
앞으로 돈 아껴야되겠네요...
앞으론 밥만 먹고 교통카드 충전만 하고..
전화기는 당분간 안스고..
전기코드 다~ 뽑아버려야겠습니다..
진짜.. 산게.. 살짝 후회는 되지만.. 쫌 기쁜일이라.. 샀는데.(하....)
ㅠ_ㅠ
암튼 허리 졸라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