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경차 방문한 알라딘 중고서점(분당야탑점)에서 구입한

추억의 에마논 입니다

본래 SF라는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고 

츠루타 켄지 라는 작가의 팬이기도 해서 발견하자마자 

손에 집어들어 구입했네요.

대강의 내용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에 대한 내용으로

내용과 더불어 츠루타 켄지만의 미려한 작화가 잘살아 있습니다.

중고가는 4천원에 구입했구요 책상태는 아주 좋네요

...

분당야탑점은 시설이 좋고 깨끗했지만

만화쪽 부스의 양이 얼마 안되는게 아쉬웠습니다.

갑자기 빠른 전개!

상담실에서 미래와 다시 만난 나리와 선지...

미래가 다시 상처받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도 예전일로 현재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불안이 많았을텐데...

미래에게 와락 달려든 선지가 미래를 꼭 붙들고 놔주지 않길 바라면서

다음편을 몹시 기대해봅니다.

소대? 왕고 설유라 썰이 풀어지나봅니다.

그런데 전경에선 간부가 왕고를 그리 갈구는 경우가 있나보네요

일반 육군에선 왕고는 간부들도 크게 터치 안하는게 보통인데...

암튼 당분간 전출간 오정화와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될것 같습니다.

드디어 잠적했던 미래와의 재회!

그렇지만 미래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않을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다음편에 갈등이 최고조가 아닐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다시금 4인조가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늘 해결사 같은 유나의 뭔가 한방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