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 편 최종화입니다.
꽤 오래 전부터 기획되었던 이야기를 본편 스토리와 연걸한 건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분량이 늘었고, 어째 모양새가 리얼 로봇물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다 이야기 정리를 다 못한 탓에 이후 에필로그를 추가해야 했던...
무거운 이야기를 진행하면 작업 분위기도 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출판 연재 때가 생각나네요.
사나이 김동준 접속 : 5320 Lv. 59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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