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했네요. 잘 지내셨는지?
단행본 1권 분량이 넘는 장편 스토리를 시작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아직도,두 달이 넘어가는 지금도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
끊임없이 마감의 위기를 겪는 통에, 본 빙가의 업로드 타이밍을 다 놓치고
챕터가 끝나는 이번주에야 겨우 시간을 내서 포스팅합니다요.
...는, 작성중인 지금도 설 연휴 전후의 지옥같은 작업 일정에
사시나무마냥 오들오들 떨고 있어요.
아씨, 보일러 켜야지.
...하필이면 '섬 집 아기'가 친일파 음악가의 곡인지라,
차후에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해서, 어느날 갑자기 제목이나 극중 대사 일부가 바뀌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