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육룡이 나르샤, 배우가 강력 스포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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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쿠]

으힠 ㅋㅋㅋㅋㅋ

[충전완료]

ㅋㅋㅋㅋ

[구다이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년 날다]

이게 내용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이방원의 폭주' 때문이 아니라, 정몽주가 스스로 제삿날 앞당기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흥미로운 해석이었습니다.

드디어 우리 '영규', 소원대로 역사에 이름 남길 날이 다가 오는 군요.

[wnsghks]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kbs에서 방영한 '정도전'에서도 이 부분에서 정몽주를 비슷하게 해석했던것 같습니다. 꼿꼿한 유자, 선비의 모습에서 결국 모략과 술수를 쓸 수 밖에 없던 모습으로 표현했지요

[0system]

드라마 정도전부터 폐가입진을 정몽주가 밀어붙였다고 공무원 시험문제에 선택문 하나로 나오고 맞는 것을 고르시오로 나왔는데, 그게 맞는거여서 그 문제 오답자 많았다고 어디서 올라왔더군요.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실과 실제 역사가 좀 달랐던거죠.

실제로 KBS에서 정도전 드라마 방송중일 때 그 드라마를 본 사람만 맞힐 수 있는 문제들이 좀 나왔었다고 합니다.

[얀데레미키]

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까딱 ㅋㅋㅋ관상이 생각나서 ㅅㅅ

[코코니킥]

선죽교에서 죽어 수양대군의 그림자로 환생하게 되는데...

[0system]

어쩐지 조선에 도움이 안되드라. 전생의 한이었네.

[더들리의보디보디어퍼]

이방원 각성의 불씨에 기름을 붓던 포은 ㅎㄷㄷ

[POCK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eveYG]

각성 정몽주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