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20대 직장인 남자입니다.
차는 없구요..여친도업......구요..
현재집에서
8월 25일날 이사가고...정식으로 데려가고싶은 날짜는 9월 첫~둘째주...
(분양예약 허락해주시면...좋겟네요..)
고양이 물품은 이사하고 바로 구매예정이구요..
(사료나 간식은 해당 고양이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원하는 냥이는 되도록이면 치즈태비에 흰양말 뿅뿅뿅뿅
나이대는 ..3개월~1년 히으컹크어 ,,,,,,,,,,,,,,,,,,,,,,,,,,,,,,,,,,,,,,,,,,,
성별은 남,여아 상관없구요..(이왕이면 남아..)
마이피, 카톡, 페북 합니다....
(카스는 원하시면 시작하겠습니다;)
무료분양은 제 욕심인거같고.....책임비 드리겠스빈다.
뭐 사람일이 다 제가 원하는데로 될순없겟지만..
암튼.................... 치즈태비에 흰양말은 진리입니다.
조금 오래..
혼자잇겟지만.... 이사람이라면 믿을수 있겠다 하시는분..
비밀덧글 남겨주세요.
서울인데....서울인데에.................................
고양이 분양글은 쭉쭉올라오고...
정말 이쁜아가들도 많이 보이고..집근처에서도 보이고...
분양예약할라고 연락해보면....다들..........
(집을 많이 비워서 ........................) 가 주 걸림돌이내요...
막 거짓말보태서 집에 보살펴주는 분 계시다고 하고싶지만
얼굴에 티가 너무 나기때문에..ㅋㅋ 그냥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살지만 맞벌이 하시고계셔서 평일오후에는 집에아무도없습니다.
처음 키우는 반려동물이고..정말 좋아하고.. 그런 사람인데 정말 안되시나요"
결과는 암담.ㅋ
하여가로....저의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츩이 얽혀진듯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
무료 분양을 찾지 말고 그냥 동물 보호소에 안락사 예정인 것들 을 찾아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