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자분께 두번째답장이 왔습니다.
먼저 알러지, 고양이를 끝까지 돌봐주겠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책임감 확답
후에잇을..결혼....이사 등등... 이때에도 고양이와 끝까지 같이 지낼수있냐는
질문이고..
마지막으로 어떤일이있더라도 파양은 안되고..
꼭 입양계약서와 꾸준한 고양이의 안부소식을 알려줄 것을 당부하셧구요...
분양자분이 데리고잇는 고양이가 길냥이였지만
길에서 지내면서도 지인분과 같이
각종 예방접종.. 을 사비를 들여가면서 돌보다가..
지금 이분께서 구조를 하신거라네요.ㅎ
구조뒤에 물품 사료도 여러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앗다고합니다.
분양하시는분은 알러지가 점점 심해지셧다는데.
봉사도 몃번 다니시고 그랫지만 서서히 나오나 천식직전까지 가셔서
정말 어쩔수없이 분양처를 찾아다니셧다네요..;;
음............ 몃번더 생각해보고 연락해달라고 하셧기에
저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논... 알러지 부분도 한번 알아봐야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