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안드린게
저희회사는 사장이 2분입니다.
한 분은 외적 비지니스 사장 ( 진짜사장님... 사내에선 회장님으로불립니다..;ㅋ)
또 한분은 회사 내부 관리..
사장 1 - 외부
사장 2 - 내부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맞습니다.
회사전체매출이 돼지과장 브랜드라서 사장2 님도 섣불리 못건드는것도잇는거같아요
그래도 싫은건 싫다고 해야겠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반년차일때 들은얘기는
가끔 술마시자해서 쩔수없이 따라가서 마시면서 얘기하다보면
이전 은행에서 뭐...지점장 될뻔햇는데 꿈을 찾아서 여기로온거네..
이런말 하길레..
다음날 이사님 실장님한테 어쭤보니
"즤랄하지말라그래라 ㅋㅋㅋㅋ여기만큼 이전다니던데서 사람들이랑 싸워가지고 권고사직되서 여기도겨우받아줫구만"
나이도 35니까 여기서 짤리면 경력도 흐지브지고...ㅋㅋㅋㅋ 이력이 아주그냥..ㅋㅋ
일단...............다른 직원분들한테 물어보고..
그돼지과장한테 개소리는 듣겟네요
예상 답안은
"그런거 왜말하냐"
"입가볍네, 니가 잘하는거같냐"
"매출이 안나오면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 나도나가는데?"
이런답 나올듯 합니다
암튼 잇다가 다시 이어서 쓰겟습니다 -ㅅ- ;;;
만약 사장2님이
그럼 돈주면 나올꺼야? 하면 나갈껍니다.
아니면 그 돼지과장을 호출하던지 하겟지요
그다음 저는 갈굼먹고 ㅋㅋㅋ 저번에도 저랑 말도안되는걸로 대판 말싸움할때
"그래, 니맘데로해라 나도 손땔란다" <<언제부터 봐줫다고....나 가르처주는사람은 실장님인데..;;ㅋㅋㅋㅋ
하..........
근데 무보수라면...음... 회사 비젼이 있어서 난 여기에 내인생 걸어 보겠다!..가 아닌이상 잘 빼시는게 좋겠네요 =_______=
근데 사실 비젼있는회사인지는 회사 시스템이 결정적인데 글쓴이분은 회사 시스템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