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왓으니 오늘 오겟지...
아참, 어제 자는데....시루가 자고잇는 저의 복부를 밟고 지나갓.....
제가 방을 가로질러 잔 죄도잇지만...죄돌리 물고 허헠데다가 날려버리면서....
지나갓다고 추측됩니다..ㅋ
정신없이 자버린터라 ......흠........
아침에 깨우더니... 구슬픈 눈으로
"휴먼..? 밥...밥은 아직인가?" 라는 울음소리를 두번 해주고 ㅋㅋㅋ
밥그릇을보니..깨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엉ㅎ 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하옵니다 ㅠㅠ
사료 두주먹을 올려주고..... 퇴근할때 한주먹 더..(점심분)
아.......................화장실 치워주는거 깜빡함...............저녁에 두번들간걸 봣는데.ㅠㅠ
미안해 ㅠㅠ 엉엉 ㅠ
그래도....화장실 입구 아래에 놔둔
냄새먹는 하마 탈취+방향제 효과덕에// 고양이 응냄새는 안납니다.. 효과 죽이네용 ㄷㄷ
오늘 캣타워 올테고........... 급수기도올테니..저녁은 바쁘겟네요 ㅋㅋㅋ
응냄새보단 사료냄새가 적응안되던데 ㅠㅠ